안녕, 스물다섯

2018.09~ 2018.11BOOK DESIGNCLIENT : 안녕, 스물다섯[안녕, 스물다섯] 펀딩 바로가기 스물다섯명의 스물다섯들의 생각과 이야기안녕, 스물다섯의 기획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랐던 감정들을 시작으로 디자인 컨셉을 잡았다. 스물다섯을 이야기하며 가장 먼저 느껴지는 감정은 먹먹하지만, 잔잔하고, 아련한 느낌이었다. 스물다섯의 다큐멘터리이지만, 그토록 심각하지는 않게, 그렇다고 그렇게 가볍지도 않기를 바랬다. 표지디자인 : 그럼에도 여전히 타고 있는 스물다섯본 출판물은 먹먹한 감정을 이야기하지만, 그렇다고 우울하지는 않기를 바랬다. ‘나이’를 케익에 표현하였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여전히 타고 있는 스물다섯을 보내고 있기에 25개의 초를 그대로 다 보여줬다. 표지는 출판물이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이어진다. ‘들어가며’는 아직 타지 않은 초가 꽂힌 케익이 있고, 표지의 뒷면에는 초가 꺼진 케익이 있다. 스물다섯이 시작하여 끝나기까지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담아내고자 했다. 꺼진 초는 마치 정말 ‘안녕’이라고 말해주는 것과 같다. 우리는 지금 25번째 점을 지나고 있습니다.‘...’의 말 줄임표는 우리가 하고자하는 말을 다 하지 않을 때, 혹은 고민이 있거나, 감정을 대체적으로 표현해주는 표현도구라고 생각했다.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스물다섯의 이야기들은 그들의 숨겨진 감정이기도 하고, 고민이기도 하다. 25살의 고민, 25살의 변화, 25살의 삶 등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보니까, 그 고민들과 먹먹함을 담아내고 싶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25번째에 쉼표는 ‘지금 우리들의 삶이 25번째 여기입니다’라는것을 뜻한다. VALUE POINT사실 더 이상 청년은 힘이 있는 존재가 아닌 시대가 왔다고 생각했다. 젊기에 뭐든 할 수 있기에는 2018년의 청년은 여느시대보다 어렵다. 나는 2018년의 한국의 25살은 어떤 고민들을 하고 살았는지, 또 어떤 도전들을 하고 살아가는지를 담아내는 이 다큐멘터리가 현시대에, 또 후대에 유의미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시대마다 25살들의 고민은 꽤나 비슷하고 꽤나 다를 것이다. 과연 이 시대의 25살의 고민들을 통해 현 사회를 내다볼 수 있을 것이다. WHO THEY ARE 그들은 한국의 평범하다면 평범하고, 특별하다면 특별한 25살의 두 청년이다. 학교의 수업을 통해 알게 된 영석을 통해 본 프로젝트의 인터뷰를 제안받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와중에 본 프로젝트의 가치에 공감하여 디자인을 맡아서 진행하게 되었다. 그들이 선정한 25명의 25살들은 어쩌면 대한민국의 25살의 꽤나 다양한 양상을 보여준다. 한명 한명 심층인터뷰를 통해 개인들의 특성을 잘 담아낸 도연, 그리고 내지에 들어가는 인터뷰 사진과 영상으로 이를 잘 표현한 영석이 한 팀으로 본 프로젝트를 기획&집필하였다. © JAEHYUNG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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